수반나푸미는 수많은 인도 고대 문학과 불교 서적에 등장합니다. 고대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곳이 존재하지만 그중 한 곳인 수반나푸미를 “황금 땅”이라는 뜻과 연결 지었습니다. 수반나푸미를 행운의 땅이라고 언급하는 글도 있습니다. 고대에 왕자가 배를 타고 무역을 하려 출항을 했는데 가는 길에 배가 난파되었습니다. 수반나푸미는 부유와 풍요의 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앙보란에서는 이 정보를 반영해 수반나푸미 구역에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을 보존해두었습니다.